간단하게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는 일은 홈스인코리아에서 CEO 겸 COO를 맡고 있고, 회사 전체 경영 총괄을 하면서 주로 부동산, 그 다음에 cx팀 그리고 재무 회계 이쪽을 경영 지원까지 담당하고 있고... 일단은 그렇게만 딱 제 역할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홈스인코리아가 대표님이 두 분이시잖아요. 서로 의견차이가 있을 때 해결하는 방법이 따로 있으실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가 딱 3단계를 거치면 무조건 해결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게 뭐냐면 처음에는 서로 얘기를 하다가 어떤 의견이 달랐을 때 한 번 갑분싸 되는 순간이 생기고, 그다음에 이거에 대해서 ‘제대로 얘기를 하자.’ 이렇게 해서 대표 간 회의를 하는데 그때 보통은 얘기가 잘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만약 그때 너무 극단으로 의견이 갈려서 해결이 안 되면, 그럴 경우에 이제 맨 마지막으로 ‘우리 술 한잔하면서 얘기를 하자.’ 해서 술을 마시는 세 번째 자리에서는 무조건 해결이 됐었던 것 같아요. 의견이 안 맞는 사례들이 적어도 크게 갈렸던 게 한 10번은 넘는 것 같은데, 3단계를 거치고 나서는 다 해결이 됐습니다ㅎㅎ
좋은 것 같네요ㅎㅎ 그렇다면 직원들이 늘 열심히 할 수는 없으니까 조금 해이해진다 싶을 때 뭔가 동기부여를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동기부여를 하는 방법?! 지금 솔직히 말했을 때는 다들 열심히 해주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그런 적이 없었다는 게 맞는 것 같고요. 만약 그런 일이 있다고 하면, 그 사람이 원래 페이스를 찾을 수 있게 좀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는 생각? 그러면서 계속 대화하고 모티베이션 할 수 있게 노력할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에서 다들 열심히 하면 한 명이 혼자 헤이해지기도 어려운 환경이라고 생각해서, 다같이 열심히 할 수 있게 주변 사람들을 독려하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 홈스인코리아의 2년 3년 뒤를 상상한다면 어떤 모습일 것 같으세요?
그게 사실 우리가 품고 있는 목표랑 똑같은 것 같은데, 2년은 좀 짧은 것 같아요. 솔직히 한 3년 정도 뒤에는 그래도 한국에 들어오는 모든 유학생들이 외국인 유학생들이 홈스인코리아를 모를 수 없다 다 알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이 우리 거를 이용한다 라는 생각이, 그런 상상이 하나가 있고 좀 더 이제 3~4년 지나고 4~5년이 지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목표하는 건 모든 외국인들이 우리의 존재를 알고 있게 만드는 거 그런 상상을 하죠, 그게 목표이기도 하고 상상하는 이유가 그런 회사를 만들고 싶은 거니까
재미있는 목표네요ㅎㅎ 다음 질문은, 이거 필수 질문인데요. 합정에서 가장 좋아하는 점심 메뉴는?
가장 좋아하는 점심 메뉴? 근데 저는 주로 배달을 많이 먹는데
(배달도 괜찮죠 어디 배달 음식이 맛있다 이런)
어렵다… 이게 제일 어려운 질문이다…
(아니면 최애 메뉴를 고르자면?)
쉑쉑버거죠 저를 8kg 찌운 범인.
ㅎㅎ그렇다면 마지막 질문입니다, 예비 홈스인코리아 패밀리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번도 생각 안 해 봤던 질문인데… 예비 홈스인코리아… 그러니까 물론 각자 조건이 있겠지만 ‘우리 회사만큼 사람들 관계 좋고, 사람들 다 좋고 이런 데 없습니다. 진짜 와봐야 재밌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냥 그 말 밖에 할 게 없는 것 같은데 다른 거는 진짜 사실 안 들어와 보면 아무리 떠들어도 뽑기 전에는 다 할 수 있는 말이고, 그냥 ‘지금 다니는 분들에게 어떤지 여쭤보세요ㅎㅎ 자신 있습니다!’ 이런 말을 하고 싶네요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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