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릴게요!
저는 홈스인코리아 마케터 장지연입니다. 주로 인스타 관리 업무를 맡고 있고 세부적으로는 릴스 업로드와 크리에이터 관리, 문의 그리고 영상 제작 방향성을 함께 구상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오피스 콘텐츠 제작을 해보고 있습니다.
일하신 지는 한 달 조금 넘었잖아요? 홈스인코리아와 일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저는 지원한 건 아니었고 제안을 받아서 먼저 커피챗으로 이도님과 대화를 하고 그 이후에 민수님과 소니님이랑 2차 면접을 보고 입사하게 됐어요. 그 전에는 UX/UI 디자인이랑 그리고 상품 기획 일을 했었는데, 그때도 스타트업이다보니 제가 의견을 내면 거의 반영이 됐거든요. 저는 그런 게 좋았나 봐요. 제가 의견을 내면 적극적으로 반영해주고 제가 말한대로 구현되는 거. 근데 커피챗이나 면접을 볼 때 홈스인코리아도 제가 의견을 내는데 어렵지 않고, 잘 반영해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일하게 됐고, 역시 그런 부분에서 만족스러워요.
다음은 약간 개인적인 질문이긴 한데 혹시 개인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홈스인코리아 다 빼고 진짜 개인의 목표요…? 그럼 저는 좋은 사람과 가족을 꾸려서 잘 사는 거요. 가화만사성…이라고 하면 되겠네요ㅎㅎ
(그럼 빨리 결혼하고 싶어 하시는 편인가요?)
네 있으면 좋죠
(그럼 혹시 인스타 공개 가능하실까요..ㅎ)
네ㅋㅋ 문의 많이많이 주세요. (@jensvve)
다시 이어서 여기서 일하면서 제일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제일 만족스러운 건 제가 의견을 말하면 적극적으로 반영이 된다는 점 같아요. 함께 일을 할 때 있어서 수동적인 구조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일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크리에이터 분들과 콘텐츠 방향성에 대해서 영어로 대화하는 것도 재미있어요. 제가 크리에이터 분들을 만날 기회가 없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만나서 대화를 해보니까 어떤 생각을 갖고 콘텐츠를 만드는지도 알게 되면서 즐겁더라구요.
그럼 이곳에서 일할 때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어떤 게 있을까요?
음, 수다 떨 때?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이다 보니까 그냥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눌 때 좀 행복하다 느끼는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저희 공식 질문, 가장 좋아하는 점심 메뉴는 뭔가요?
가장 좋아하는 거… 아 가장 맛있었던 거 있어요. 저번에 먹었던 스시지현이라는 초밥집 엄청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나의 1년 뒤 모습을 상상한다면 어떤 모습일 것 같나요?
일단 홈스인코리아 인스타 15만? 20만? 모르겠다. 일단 10만 넘어 있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10만이 목표니까.
(나의 1년 뒤의 모습인데 왜 회사계정을..)
그러네... 근데 어쨌든 그것도 나잖아요. 여기서 일하는 나니까. 그리고 나의 1년 뒤 모습? 음.. 한 치 앞도 예상을 할 수가 없네요… 1년 뒤 너무 짧은 시간 아닌가요? 1년 뒤면 똑같을 것 같은데ㅎㅎ
(그럼 5년 뒤라면?) 5년 뒤면라면? 30대가 되어있겠죠. (웃음)
(끝)…….